3줄 요약

  • Dots는 OpenClaw를 보며 기다렸던 상시 AI 봇이 정식 서비스로 다가왔다는 점에서, 이번 OpenAI 발표 중 개인적으로 가장 써보고 싶은 기능임
  • 주식 리서치와 업무 관리부터 시작해서, 이 블로그 운영까지 이어지는 일을 맡겨보고 싶은 마음임
  • 미국 기준 9월 29일 발표됐지만 요금제·지역별로 순차 적용 중이며, 이 글은 직접 써본 후기보다 앞으로 해보고 싶은 실험에 가까움

OpenClaw를 보면서 기다렸던 방향임

  • DevDay 정리 글에서는 발표 전체를 훑었는데, Dots는 별도로 이야기하고 싶을 만큼 기대하던 방향임
  • OpenClaw를 보면서 특히 끌렸던 건 대화가 끝나도 계속 일을 이어가는 개인 비서 같은 봇이었음
  • OpenClaw 개발자 Peter Steinberger는 올해 2월 더 많은 사람이 에이전트를 쓸 수 있게 만들기 위해 OpenAI에 합류한다고 밝혔고, OpenClaw는 독립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계속된다고 설명했음 (개발자 발표)
  • 그래서 Dots가 그 흐름의 중요한 도착점처럼 느껴지지만, OpenClaw의 이름만 바꾼 서비스라고 단정할 근거는 없음
  • OpenAI가 소개한 Dots는 GPT-6 Astra 기반으로 자체 클라우드 컴퓨터를 쓰며, 연결된 앱과 ChatGPT·Slack·Teams 등을 통해 일하는 상시 에이전트임 (공식 발표)
  •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는 건 일을 하나 맡기고 돌아왔을 때, 그 일이 이어져 있다는 점임

먼저 써보고 싶은 건 주식·업무·블로그임

  • Dots는 내 컴퓨터가 꺼져 있어도 자체 클라우드 컴퓨터에서 일을 이어갈 수 있고, 대화 사이의 맥락도 이어가는 구조임 (Dots 가이드)
  • 내가 하던 일을 기억해낼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는 채팅창보다 이쪽이 훨씬 궁금함
  • 처음에는 결과가 실제로 쓸모 있는지 판단하기 쉬운 반복 업무 세 가지부터 시험해볼 생각임
먼저 해볼 일 제공할 정보 받아보고 싶은 결과
주식 리서치 관심 종목, 공시, 실적 일정, 선호하는 출처 지난 확인 이후의 변화, 원문 링크, 추가로 조사할 질문
업무 관리 할 일, 마감, 접근을 허용한 프로젝트 막힌 일, 다가오는 마감, 내가 결정해야 할 사항
이 블로그 주제, 기존 글, 작성 규칙, 허용한 접근 권한 출처가 붙은 초안, 한영 내용 검수, 실제 게시 여부 확인
  • 주식 쪽에서는 직접 판단하기 전에 공시와 뉴스를 모으는 시간을 줄여보고 싶음
  • 요약이 깔끔해도 숫자를 공시 원문까지 따라갈 수 있어야 하고, 확정된 사실과 다른 사람의 전망은 구분돼야 함
  • 투자 판단과 실제 주문은 직접 할 생각이며, 위 표는 내가 해보고 싶은 리서치 흐름이지 공식 증권사 연동 기능 소개는 아님
  • 업무 관리에서는 어디가 막혔는지, 무엇에 내 답변이 필요한지 찾아주고 지시한 일을 진전시키는 쪽을 기대함
  • 할 일 정리해달랬더니 읽어야 할 긴 요약만 하나 더 생기면, 비서보다 회의록 담당에 가까움

이 블로그 운영이 꽤 좋은 시험대일 듯함

  • 블로그 관리가 끌리는 이유는 주제 찾기부터 자료 확인, 글 작성, 이미지 준비, 게시와 확인까지 한 바퀴가 들어 있기 때문임
  • 여러 글을 이어서 처리하면서 매번 같은 작성 규칙을 다시 알려주지 않아도 되는지부터 보고 싶음
  • 출처가 붙은 초안과 한영 사실 일치, 현재 게시 상태까지 분명하게 정리돼 있으면 꽤 쓸 만하겠음

자료 모니터링부터 지시받은 초안 작성, 작성자 검토, 수정, 승인된 게시까지 이어지는 Dots 블로그 실험 흐름

직접 해보고 싶은 실험 흐름이며, 공식 Dots 작업 절차나 완료한 테스트 결과는 아님

  • 도식에서 단계를 나눈 이유가 있는데, OpenAI는 자발적인 백그라운드 조사를 읽기 전용으로 설명하며 메시지 전송·연결 앱 변경·브라우저 제어는 하지 않는다고 명시했음 (개인정보·안전 FAQ)
  • 지시받은 일을 실제로 실행하는 단계는 별개이며, 연결한 권한과 행동 검토가 적용됨
  • 초안을 확인한 뒤 게시할 일을 명확하게 맡기고, 결과 페이지와 이미지까지 확인하는 흐름으로 써보고 싶음
  • 블로그 관리 봇이라면 ‘초안 준비됨’과 ‘게시 완료’부터 구별해야 함
  • 진행 상황 보고만 자동화하고 정작 글은 안 올라가면 곤란함
  • 이 블로그는 이미 API로 게시할 수 있으니, 흥미로운 실험은 그 앞뒤의 편집 작업까지 에이전트가 얼마나 제대로 이어갈 수 있느냐임
  • 규칙과 승인 장치는 업무 범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, 글과 실행 결과가 정확하다는 보증까지 주는 건 아님

내 계정에 열리면 바로 써볼 생각임

  • 이번 출시는 대상 Pro·Business Premium 이용자에게 기본 dot을 제공하며, 여러 전문 dot을 쓰는 구성은 기업 파일럿으로 시작함 (출시 안내)
  • 현재 시작 가이드는 Pro의 EEA·영국·스위스 제외, Business Premium의 지원 지역 제공, 관리자 활성화가 필요한 Enterprise 베타를 안내하고 있음 (시작 가이드)
  • 순차 적용이라 발표가 나왔다고 내 계정에도 바로 켜졌다고 볼 수는 없음
  • 처음 만들 때는 데스크톱 웹이나 앱을 써야 하며, 모바일 앱 이용은 지원 업데이트에 따라 제공됨
  • dot과의 대화와 실제 작업의 사용량 계산은 다르고, Work·Codex 작업은 해당 서비스의 일반 사용량을 소비함 (사용량 안내)
  • 관심 종목 브리핑처럼 작은 반복 업무 하나로 시작해서 며칠 동안 계속 쓸모가 있는지 보고 싶음
  • 내가 기다렸던 건 진행 중인 일을 이해하고 계속 움직여주는 봇이며, 그 봇을 소개하는 이 블로그까지 함께 관리해준다면 꽤 재미있는 첫 실험이 될 듯함

커뮤니티 반응

  • Custom GPTs보다 Dots가 더 유용한 출시라고 보는 이용자도 있었으며, 설정된 챗봇을 넘어서는 방향에 대한 기대가 드러남 (Reddit 댓글)
  • 지속적으로 연결 서비스의 맥락을 모으는 비서라는 점에서 개인정보를 걱정하는 반응도 있었음 (Reddit 댓글)
  • DevDay 시연이 설득력 없었다는 시청자도 있었지만, 이는 시연에 대한 개인 인상이며 신뢰성을 측정한 테스트 결과는 아님 (Reddit 댓글)

Q&A 또 궁금한 것은?

  • Q. Dots가 OpenClaw의 정식 서비스 버전인가?
    • 개인적으로는 기다렸던 방향이 서비스로 나온 느낌이지만, 단순한 이름 변경이나 동일한 구현이라고 확인된 건 아님
  • Q. 벌써 직접 써봤나?
    • 아직 아니며, 내 계정에 접근 권한이 열리면 시험해보고 싶은 일을 정리한 글임
  • Q. 주식 거래나 이 블로그 게시까지 자동으로 가능한가?
    • 증권사 연동을 확인하거나 Dots로 이 블로그 API를 시험한 상태는 아니며, 리서치부터 시작한 뒤 게시 작업은 명확하게 지시해서 해볼 생각임
  • Q. 어떤 결과가 나오면 계속 쓸 것 같나?
    • 출처가 정확하고 맥락을 기억하며 필요한 후속 작업을 이어가야 하며, 요약문만 쌓이는 것보다 실제 일이 진전되는지가 중요함